안녕하세요, 고라니부처 입니다.

오늘은 C&A에서 진행한 Fashion Lock 이라는 프로모션입니다. 사실 어제 소개시켜드린 프로모션이 신기하긴 한데,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죠? 그래서 오늘은 정말 재미있는 해외 프로모션 사례를 가져왔습니다.


일단 영상 같이 보고 가요!


<출처 : 유튜브>


정말 영상만 봐도 신나지 않나요? 그럼 자세히 한 번 살펴볼까요?









참여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이 나왔습니다. 살짝 길긴 했는데요. 어쨌든, Lock이 풀리면 선물로 C&A의 옷을 선물로 받게 되는 프로모션이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매장 내 여러 옷들이 보이고, 옷에는 자물쇠로 Lock이 걸려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앱을 개발해서 매장에 걸린 옷들을 투표합니다. 물론 C&A의 페이스북 페이지도 좋아요!를 눌러야겠죠?




그리고 투표를 받는 옷의 좋아요 숫자가 비밀번호와 일치하게 되면(아마 그 이상 클릭도 가능하게 설정을 했을 것입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 QR코드가 발송되게 됩니다.



바로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그 QR코드가 바로 저 자물쇠를 풀 수 있는 '열쇠'인 것인데요.



매장에 방문해서 QR코드를 인식시키면, 제가 좋아요를 누른 그 옷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해외판 선착순 이벤트네요 ;)





결과는 보시는 바와 같이 모든 옷의 자물쇠를 풀고 수령해갔고, 5일동안 3천개 이상의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요를 받았습니다. 팬을 확보했다는 의미겠죠?



사실 이 프로모션이 재미있는 것이 단순히 페이지의 좋아요를 모으는 것에서 그친 여느 SNS 이벤트가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으로까지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를 했다는 점입니다. 디지털과 오프라인 매장을 재미있게 연결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입소문을 만들어낸 프로모션 사례였습니다.


이러한 프로모션은 패션브랜드라면 모두 도전해볼만한 재미있는 프로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참여자 전체를 추적해서 QR코드를 발송한다거나 처음 이벤트를 홍보하는 일이 선결되어야할 과제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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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안녕하세요, 고라니부처입니다.

프로모션 사례는 오랜만에 쓰는 것 같네요. 오늘은 노르웨이에서 폭스바겐에서 진행한 "Charge Up For E-GOLF"라는 신차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이었습니다. 그럼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영상으로 한 번 같이 살펴볼까요?



<출처 : 유튜브>


사실 저는 처음에 영상을 보고 음? 이랬습니다. 그러다 곰곰히 다시 살펴보니 어떠한 의미인지 명확하게 알게 되었죠.





처음엔 신차가 나오면서 e-Golf 라는 차량을 충전하라는 메시지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핸드폰을 충전하는 것 처럼 충전을 하라는 것이죠.





그리고 핸드폰 충전기와 연결이 되면, 전기차가 충전되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차량 홍보영상을 보여주게 됩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이것을 소개할까말까 고민을 많이했었습니다. 고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전기차에 대해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게 표현한다는 점에서 같이 공유하고자 소개해드립니다. 제품의 특성을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폭스바겐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죠.



개인적으로 국내 유저라면 독특하긴 하지만, 참여는 많이 할 것 같지 않은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전기차라는 제품의 특성을 제대로 활용했다는 점에서는 매우 높이살만 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는 광고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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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그동안 해외광고 프로모션 위주로 소개해드렸는데, 제게 1:1 문의 주신 분 중 국내 광고는 재미있는 것이 없는지 문의가 들어왔습니다. 조금 더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프로모션이 해외에 많은 것은 사실인데요. 이는 단순히 통계학적으로 확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5천만인구vs 세계인구 약73억명. 

단순히 인구수로만 비교를 해도 확률적으로 해외 광고의 좋은 사례가 많겠죠? 그래서 저도 해외 사례 위주로 살펴본 것이구요. 사실 국내 광고 사례도 굉장히 재미있고 참신한 사례들이 참 많습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제일기획에서 2013년에 만든 '생명의 다리' 캠페인 입니다. 이건 정말 국내 캠페인 사례 중에서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당시 한강을 잇는 다리 중 자살 사건이 많았던 마포대교. 흔히 '자살다리'라고도 불리었었죠. 이에 시민들로부터 아이디어를 공모받아 선정한 이미지와 문구를 새겨 넣은 이 광고는 2013년 칸 국제 영화제에서 총 9개의 상을 받았을 만큼 인정을 받은 캠페인입니다.



또 다른 사례로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모티브가 되었던 이제석씨의 'What goes around comes around'라는 공익광고 포스팅입니다. 포스터만 딱 봐도 이해가 가죠? 내가 겨눈 총구가 결국엔 나를 겨냥하는 것. 내가 쏜 한발의 총알이 나를 죽일 수도 있다는 것을 말하면서, 전쟁을 멈추라고 촉구하는 메시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 외에 작년에 진행한 삼성의 'Look At Me' 캠페인이 특히 재미있습니다. 보통은 SNS나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장비의 발달은 우울증을 유발하고, 매우 부정적인 시선이 강했는데요. 삼성에서 진행한 'Look At Me' 캠페인은 오히려 태블릿을 통해 자폐아들에게 타인과 소통하는 법을 '훈련'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국내에도 굉장히 훌륭한 광고 성공사례들이 많습니다. 다만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세계적인 사례로 본다면 해외 사례가 훨씬 많고, 문화권이 다른만큼 국내에서는 생각지도 못한 기발한 방법이 나올수도 있다는 사실. 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해외광고에 대해 많이 살펴볼 예정이니, 혹시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


>> 자료출처 : 의외(?)로 해외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공익광고들

                소통 능력을 훈련시키는 애플리케이션 '룩앳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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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혹시 비콘이라는 기술을 들어본 적 있나요?

비콘(Beacon)이란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 즉 BLE 기술을 활용한 근거리 통신 기술인데요. 이를 활용한 재미있는 캠페인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유튜브에는 영상이 나와있지 않아, 혹시 관련 영상을 보고 싶다면 아래 URL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THE MOVIEUNLOCKER BOTTLE 캠페인 영상 보러 가기




일단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아저씨가 나와서 열심히 설명해줍니다. 사실 러시아 캠페인이라 그런지 뭐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친절하게 영어 자막을 넣어주었기 때문에 이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이 캠페인은 맥주 병뚜껑에 비콘 기능을 넣었는데요.




이렇게 뚜껑에 비콘이 들어가 있어!! 라는 내용을 아주 3D로 흥미롭게 표현해내고 있죠?




그리고 그 비콘을 가지고 핸드폰이나 PC에 가져다대면 영화가 불러오게 됩니다.



그리고 끝이에요. 굉장히 심플하죠?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기반으로 비콘 기능을 사용해서, 맥주 뚜껑을 열면 무료로 영화를 볼 수 있는 대가성을 지불합니다. 이를 PC와 핸드폰에 맥주뚜껑을 열고, 태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아마 비콘의 작동 원리를 병의 '개봉'에 맞춰 움직이게 하는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굉장히 머리를 싸매고 있었을 기술진들이 보이는것 같네요.


아무튼 이러한 형태는 매우 독특하고 재미있는 기능을 통해 소비를 촉진시켰는데요. 사실 맥주 한병에 3~4천원 하는데, 맥주 한병과 영화 한편을 같이 받을 수 있다면 당장 구매하고 싶은 욕구가 솓아오르네요.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굉장히 잘 자극한 캠페인이라 생각합니다.


사실 이러한 비콘이나 BLE 기술을 활용한 사례는 이미 한 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기억나시나요?


바로 'TEH REAPLLY REMINDER' 캠페인이었는데요. 궁금하시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TEH REAPLLY REMINDER'캠페인 다시 알아보기



이러한 BLE 기술을 활용한 캠페인은 저도 간단히 생각했었던게 있는데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업종 : 의류/신발 등 등산용품/트래킹용품

- 컨셉 : 봄에 OOO와 함께 떠나요.

- 방법 : 제품 구매자에게 특정 URL에 접속할 수 있는 QR코드, 쿠폰 등 제공합니다. 특히 트래킹 용품을 판매하는 업종이면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봄에, 가을에 들으면 좋은 노래를 특정 URL에서 받을 수 있는 것이죠. 블루투스를 활용하여 핸드폰을 갖다대면 바로 인지하는 비콘 기능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계절에 들으면 좋은 노래를 10곡 정도 선정하여 고객에게 지금 당장 트래킹/등산을 떠나도록 만드는 것이죠. 활동을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업종을 등산/트래킹/운동 쪽으로 잡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조금 정리가 안되어있긴 하네요 ;) 이정도는 애교로 봐주세요!


새로운 기술의 발달은 새로운 광고, 마케팅 기법의 발달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기술은 새로운 매체를 만들고, 새로운 매체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죠. 메가인터넷이 보급되면서, 온라인 쇼핑몰이 처음 나왔을 때 처럼 말이죠. BLE기술로 다양한 무선 제품의 시대가 도래했고, 이를 활용한 마케팅 기법이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떤 기술이, 어떤 마케팅, 광고 기법이 나올지 몹시 흥미롭습니다. 이제 저와 같은 광고인들의 활동 영역이 점차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은 TV, 라디오, 신문에 한정되어있었다가 인터넷 검색광고, 배너광고로 잠시 이동했었다가 모바일 광고로 확장되었는데요. 기술과 접목시킨 해외 마케팅 사례들이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옐로아이디로 1:1 문의하세요 ;)

>> 문의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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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여러분은 교통사고를 당했던 경험이 있나요?

운전을 하다보면 절대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교통사고인데요. 크든 작든 모두들 한두번씩은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안나는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무니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바로 이러한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폭스바겐에서 진행한 캠페인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출처 : 유튜브>


영상만 봐도 딱 알죠? 정말 간결하게 잘 만들어진 캠페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같이 살펴볼까요?



일단 장소는 홍콩에 있는 MCL이라는 영화관 입니다.




영화 관람객들은 전혀 모른 상태에서 영화를 보러 오죠.




사용된 기술은 단 하나. (이 문구에선 바로 모든것. 이라는 애플사의 아이폰 문구가 떠오르는 건 저 뿐인가요..?)

무튼 위치기반의 송출 기술인데요. 사실 요즘 모바일 광고의 경우 위치 기반 광고를 할 수 있는 기술이 충분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은 충분히 해소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지역 기반의 광고가 가능한 매체 중 구글의 애드몹(현재는 GDN으로 통합하여 진행) 광고, 인모비광고, 블레이드 등의 다양한 광고 매체들이 진행 가능한데요.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은 맞지만 못할 것도 없는 것이죠? 특히 송출기를 저렇게 특정 지역에 설치한다면 해당 범위 내의 모바일 기기를 타겟팅하여 진행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 광고 영상이 나오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습니다. 이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채 말이죠.




광고 영상에는 한 운전자가 운전을 하는 모습이 계속 보여지는 데요. 아마 차는 폭스바겐 차량일 것입니다. 폭스바겐에서 만든 광고 영상이니까요 ;)




그리고 영화관 상영실 같은데요. 여기서 어느 한 남자가 무언가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바로 지역기반 송출 기술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알림을 보내는 것이죠.




그럼 이렇게 모두가 알림이 오니 핸드폰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바로 그 순간 쾅! 사고가 났습니다.



모두가 놀란채 화면만 보고 있죠?




핸드폰을 보던 손을 멈추고 화면만 보네요.



그리고 메시지가 나오게 됩니다. 운전하면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죽음으로 이끈다는 메시지죠.



그리고 평소 운전하던 습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는 저승사자의 경고(?)와 같은 주의 문구가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폭스바겐에서 만들었음을 시사하고 끝내게 되는 것이죠.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경고를 주는 공익 광고 영상인데요. 몰래카메라 방식인 치트 마케팅을 활용해서 상황과 제품을 연결하여 메시지를 각인 시킬 수 있었던 캠페인입니다. 그것도 최근에 유행했었던 1인칭 시점의 영상광고를 통해 간접체험 느낌을 더욱 살렸죠.


국내 광고에서는 최근 '공감'이 트렌드인데요. 해외 광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는 바로 이처럼 공익광고의 성격을 띈 기업광고입니다. 아직 국내 기업들은 공익보다는 판매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2.5차원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진정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이러한 공익성을 띈 브랜딩 광고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작년 10월이었나 폭스바겐에서 디젤 엔진 배출가스 조작사건이 있으면서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나빠졌습니다. 이처럼 브랜딩 이전에 제품에 대한 신뢰를 먼저 쌓는 것이 중요한데요. 신뢰를 쌓았으면 이러한 공익성을 띈 브랜딩을 통해 모두에게 우호적인 브랜드가 되어야 세계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광고란 고도의 심리전이니까요.


개인적으론 국내 대기업 중에서 저는 LG를 선호하는데요. LG제품을 써본 분들은 모두가 공감하지만 제품이 좋습니다. 이건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믿고 살 수 있죠. 왜냐? LG제품이니까요. 하지만 LG의 단점은 결정권자를 가진 윗분들인데요. 그분들이 있기에 LG 제품은 믿고 살 수 있지만, 기술적인 면만 강조하다보니 마케팅에서는 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욕먹는 건 LG 마케팅팀이 욕을 먹는 것이죠. LG 마케팅팀은 일을 안한다는 말이 괜히 많은게 아닙니다. 물론 요즘엔 조금 일한다, 고도의 심리전이라는 내용이 네티즌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데요.


사실 가장 답답한 건 LG 마케팅팀일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광고 기획안을 올려도 위에서 기술을 강조한 그런 광고 기획안을 보고 싶어했을 테니까요.


기승전 LG로 끝났지만, 제품 판매로 바로 이어지기 위한 1차, 2차원적인 방법이 아닌, 조금 더 사회적인 기업이라는 인식도 함께 줄 수 있는 3차원 이상의 광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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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오늘 소개해드릴 프로모션은 SEAT라는 자동차 브랜드에서 진행한 "Kilometers left until your summer holiday"라는 다소 이름이 긴 프로모션입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해 볼까요?


<출처 : 유튜브>


이 영상은 사실 SEAT의 여름 특별가를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이었습니다. 영상으로만 보면 이것이 특별가 프로모션이 아닌 환경, 절약 관련 캠페인으로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한 번 같이 살펴볼까요?




사실 영상의 초반에 이 광고의 목적에 대해 명확히 인지시키고 있습니다. SEAT의 여름 특별가에 대해 알리기 위해 인터랙티브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이죠.





뭐 대략적으로 보면 SEAT의 신형을 가지고 원하는 목적지, 여행지를 선택하면 길 안내를 시작하는 형태인데요.







방법은 모바일 앱의 특성인 GPS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먼저모바일 앱을 활용해서 목적지를 설정하면 목적지까지 남은 키로미터(KM, Kilometers)를 계산해주죠. 현재 지점으로부터 목적지까지의 가장 가까운 거리를 말이에요. 사실상 이건 우리나라와 같이 복잡하고 교통이 혼잡스러운 곳에서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을 수도 있는데요. 땅덩어리가 큰 나라일수록 이런 캠페인의 정확성은 높아질 것 같네요.



어쨌든 그렇게 목적지로 갑니다. 물론 가상으로요.




양떼를 만나러 가기 위해선 영상 속에선 35.7키로미터를 가야했나보군요.




해변가까지는 264키로미터로 꽤 머네요.




사슴은 459키로미터라.. 우리나라로서는 서울에서 부산보다 더 먼 거리네요! 서울에서 부산이 대략 324키로미터니까요..



이렇게 목적지까지의 거리, 가는 길을 구글맵을 통해 보여주고, SEAT의 신형차로 갔을 시의 시간을 더해서 보여줍니다.




이렇게 말이죠.



프로모션의 목적이 특가 프로모션이었으니, 몇가지 이점을 더 주었는데요.


그럼 혜택은 뭐냐구요? 차량 구매시 제공되는 혜택은 아니지만 프로모션 참여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정도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있네요.




결과적으론 3주동안 1만명 이상의 순수 참여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잠재고객들이 대부분일테니 인구대비로 보면 참여자수는 적을지 몰라도 코어타겟이 많이 참여했으므로 성공적인 캠페인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SEAT에서 제공하는 앱으로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하면 길안내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프로모션중인 차량이미지와 함께 SEAT의 신형 차량으로 이동시 걸리는 거리, 연료 등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요. 그럼으로써 비용절감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의 기름값, 선글라스, 백팩은 한마디로 미끼인거죠. 실제 경품도아닌 비용절감을 저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여름이라는 계절의 특수성에 맞게 선글라스, 여행이라는 컨셉에 맞게 기름, 백팩이라는 이미지로 형상화 한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가고 싶은 목적지까지 길안내도 해주면서 SEAT의 신형도 끼워팔기(?) 형태로 홍보를 했네요. 일종의 PPL 형태라고 생각이 되지만, 주객이 전도된?


하지만 국내에 적용하기엔 조금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프로모션, 이라고 생각하면 보통 자동차의 성능만을 강조하거나, 최근엔 자동차와 함께하는 추억이라는 컨셉으로 많이 진행하는데요. 자동차의 성능과 경제적 이점(연비)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네비게이션 기능이 있기때문에 저라면 저 앱의 길안내 기능이 조금 더 정확하다면 계속 사용할 것 같네요. 물론 그렇게 된다면 차량은 신차가 나올 때 데이터만 살짝씩 바꿔주는 걸로 지속적인 신차 홍보툴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네요.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괜찮은 것 같은데, 자동차 마케팅 담당자님이 제 글을 보신다면 한 번 같이 도전해보는 건 어떨가요? 물론 자체적인 네비게이션 길안내 기능을 개발하긴 어려울 테니, 카카오택시 처럼 기존의 네비게이션 업체와 제휴를 맺어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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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말씀드렸듯이 매주 수요일 포스팅할 프로모션 사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살펴볼 내용은 인스타클래스라는 캠페인이었는데요. 인스타클래스,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캠페인입니다. 하지만 그 앞에 '인스타'가 붙음으로써 인스타를 활용한 학습 클래스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인스타를 통해 공부한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건지 한 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이 캠페인 영상을 저는 두번이고 세번이고 돌려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려운 캠페인은 아닌데, 생각이 굉장히 기발하다고나 할까요? 멕시코의 Interlingua English School에서 진행한 캠페인으로 Interlingua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학습 가능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확인하게 합니다. 그리고 특정 사진 내에 태그되어있는 각 단어들을 클릭하면 관련된 사진이 나오고, 발음 교정 동영상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되는데요. 특이점으론 중간중간에 문제가 나오면서 맞았을 경우 축하의 메시지를, 틀렸을 경우 굉장히 안타까움을 담은 핵폭탄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해주었다는 것이지요.


특히 요즘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핸드폰을 몸에서 안떨어뜨리고 다니는데요. 이런 학생들이 간단하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하면서 참여를 할 수 있고, SNS의 특성상 확산이 가능한 점에서 매우 재미있는 캠페인입니다. 만약 제가 학생이라면 진짜 엄청 헷갈리고 제가 틀린문제를 친구들에게 공유해줘서 핵폭탄 맛을 같이 맛보게 해주고 싶은 충동이 일게 만드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영상의 시작은 시민의 수를 세면서 시작합니다. million이 백만이니 1억2천만명의 시민의 수가 있다는데, 멕시코의 인구가 이렇게 많은지는 전 잘 모르겠어요.



그 중에서 무려 4440만명이 스마트폰 유저구요.



350만 유저가 인스타그램 유저입니다.



오직 2%만이 영어로 말을 하는데요.



그래서 자칭타칭(?) 알수 없지만, 여튼 멕시코의 영어학습기관의 선두자인 INTERLINGUA가 



인스타그램의 첫번째 영어학교, 인스타클래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환영합니다 고갱님 같은 느낌이네요.




일단 어떻게 스펠링을 쓰는지를 배우고요.





태그 기능을 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미지지만, 이미지를 터치하면 이렇게 단어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전체 주제로 하나의 태그가 있고요. 예를 들면 AIRPLANE이란 단어와 이미지가 있고, 세부 이미지를 활용하면 구름, 햇살, 날개 등등을 표현하는 세부 단어들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정확한 단어에 대해서도 교정해준다고 합니다.




'물다'라는 뜻을 가진 BITE의 경우 수박을 베어물다, 고양이가 내 손을 물다, 라는 행동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BITE의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네요. 


게다가! 단어 테스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틀릴 경우 이처럼 핵폭탄이 터지기도 하고요.




맞출경우 축하하는 영상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이 영상들은 여러가지로 보여줌으로써 굉장히 흥미도가 유지되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이미지에 태그를 거는 것만으로도 190개의 클래스를 열어서 1450명의 학생들이 학습을 했다고 하니, 굉장하네요.



국내보단 해외에서 인스타그램을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인스타그램 유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현재는 페이스북과 함께 우리나라 학생들의 주요 SNS 채널로 성장하였는데요. 특히나 국내 사용연령층은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 많습니다.


이처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고, 계정 태그 기능을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영어단어를 학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브랜딩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한자, 일본어 등 모든 언어에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캠페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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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오늘로 원래 선별하여 준비해놨던 캠페인 소재들은 끝이 보입니다.. 이제 자료를 왕창 찾으면서 포스팅하려니 더욱 힘들어지겠죠..?

그래서 프로모션 소개는 주 2회나 3회 정도로 이제 횟수를 줄이려구요.. 가급적이면 매주 월, 수, 금이나 이렇게 특정 요일에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오늘 소개해드릴 광고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 프로모션인데요.

어떻게 경험을 제공했는지, 관련 영상을 한번 볼까요?


<출처 : 유튜브>


우와! 진짜 신기하지 않나요? 전 사람이 버스쉘터 안에 들어가있는지 알았는데, 마지막에 과자를 넣는 모습을 보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그런게 가능했을까요? 영상에는 안나와있는데, 여기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실시간으로 보고, 화면은 특정 스튜디오에서 찍어서 보낸게 아닐까 합니다.



일단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 계기는 런던 사람들에게 WALKERS CRISPS라는 브랜드의 놀라운 맛의 새로운 제품을 맛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놀라운 맛을 주는 과자만큼 놀라운 자판기를 만들어서 경험을 특별한 제공하고자 했는데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버스 쉘터 안에 TWEET TO EAT이라는 광고판이 부착되어 있네요 :) 아예 버스쉘터 하나를 광고판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그 버스쉘터 안에서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들어가서 뭔가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보면 어서 오라고 부르죠. 혹은 아저씨 옆에서 통화하면 저리로 가서 통화하라고 내쫓기도 하네요.



배고팠는지 샌드위치도 드시고요.



그리고 기운이 났는지, 자기에게 트윗을 날려달라고 합니다. 그럼 선물을 주겠다고 하면서요. 이 캠페인은 트위터를 활용한 캠페인임을 알 수 있죠?



트윗을 날리면 바로 아저씨가 트윗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과자를 보여주고, 쑥! 넣어서 주죠! 그럼 아저씨 발 밑에 있는 배출구에서 과자를 받을 수 있어요!




과자를 받고 매우 행복해하면서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 이상한 아저씨는 자신을 보면서 놀다가 버스를 놓칠까봐 버스 왔다고 알려주기까지 하네요 ;)




그리고 하루 일과가 마무리되었는지 목베게를 하면서 자는 모습을 끝으로 프로모션 영상은 끝이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버스쉘터를 활용해서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볼 수 있도록 실제로 사람이 들어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DOOH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에 트윗을 날리면 실시간으로 반응해 과자를 주는 것처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줬죠. 하지만 사실 트위터 계정과 연동해 상품을 제공했던 인터랙티브 디지털 자동 판매기를 활용한 캠페인이었는데요.


기술의 발달은 이렇게 새로운 체험 마케팅을 시도하게 되었으며, 소비자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너무 자연스러워 어떤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촬영하면서 방송을 하듯 한게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요. 과자를 주는 건 트위터와 연동해서 주고, 영상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음식은 맛없기로 유명하지만, 과자는 재미있는 프로모션으로 호감을 많이 얻은 영국의 프로모션 사례였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트위터는 거의 사장된 SNS라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캠페인이 필요한데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SNS는 약간 폐쇄적인 경향이 강해서 이런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약간 수동적인 방법으로 바꾸더라도 이런거, 한 번 참여해보고 싶네요.


한 때 허니버터칩이 한창 인기를 끌었을 때 이런 캠페인을 진행했었다면, 허니버터칩 아저씨라고 불리우며 뭔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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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신호등 신호를 잘 지키나요?

저는 어릴 적 누군가에게 '사람이 없다면, 그냥 건너도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었죠. 그런데 커가면서 그게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지역사회에서는 무단횡단해도 괜찮아.'라는 말을 들었죠. 사실 신호등은 내 생명을 지키는 신호가 될 수 있는데 말이죠.


여기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이 많아 나온 아주 재미있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어떤 캠페인인지 한 번 같이 볼까요?



<출처 : 유튜브>


정말 재미있죠?

캠페인 부스 안에서 춤을 추면 신호등 신호로 보여진다니!! 매우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두에는 캠페인 영상들이 그러하듯 이 캠페인 영상이 보여주고자 하는 목적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호등이 지루하고 기다리기 싫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무단횡단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당연한거지만, 지키기 쉽지 않죠. 그래서 '기다리는 순간이 조금 더 즐거워 진다면?' 이라는 물음표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The Dancing Traffic Light 캠페인이죠.






바로 이렇게 요상하게 생긴 신호등을 닮은 박스 안에 사람들이 들어가면서 시작이 되는데요.




들어가면 이렇게 춤을 출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춤을 추는 것이죠.



그리고 무려 실시간으로 교통 신호에 반영된다고 합니다!

녹화하고 편집하는게 아닌, 지금 당장 누군가 춤을 추고 있는 것이었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춤을 추고, 그 춤은 신호등을 통해 보여주게 되었는데요.



결과는?

81% 이상의 사람들이 빨간 불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당시 이곳에서는 무단횡단이 매우 당연시 되었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0%에 가깝던 수치를 81% 이상으로 끌어올리다니! 굉장하죠?




그리고 조금 더 안전한 거리를 위해서 진행된 캠페인이라고 소개가 됩니다.



마지막에 가서야 캠페인을 주도한 주최자인 광고주가 나오는데요. smart라는 자동차 전문 업체입니다. 인터랙티브 DOOH 형식의 광고로, 사회에 공헌을 한다는 느낌과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리면서 끝나네요.


그리고 영상에는 잘 안나왔지만, 참여자가 추는 모습 그대로를 신호등에 반영하면서 이렇게 반영되는 모습을 촬영해 유튜브에 게재했다고 합니다. 춤추는 신호등을 구경하기 위해 무단횡단하지 않고 신호를 많은 사람들이 지켜봤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름 교통법규를 잘 지키니까요 :)


차라리 이런 캠페인은 어떨까요?

제목 : 어두운 밤거리를 밝혀라!

내용 : 안전한 거리를 위해 어두운 밤거리를 밝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로등을 설치하고, 전기 유지비 등이 많이 들죠? 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를 생산해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생산은 캠페인 참여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든, 흔들면 전기가 생기는 장치를 마련해서 흔들게하든 말이죠. 개인적으로 자전거 업체에서 신제품 자전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쭉쭉 잘나가는 만큼 전기도 잘 생산해낼 테니까요. 그렇게 생산한  전기는 한전에 판매를 하는 것이죠.

물론 그러려면 돈이 많이 들테니, 자전거 업체에서 후원도 필요할 것 같지만요. 자연스럽게 자전거의 성능도 홍보하고, 시승식(을 하면서 전기 생산)도 하고, 사회적 공헌도 하고! 일석삼조가 아닐까요?


그냥 갑자기 생각난 것이라 체계적이지는 않네요.

좋은 캠페인, 멋진 광고, 재미있는 프로모션는 한순간에 나타나질 않습니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포인트를 잡아서 이야기 하다보면 누군가 디벨롭을 해주고, 그렇게 더욱 멋지고 완성도 높은 캠페인, 프로모션, 광고가 완성되는 것이죠. 여러분은 위에 간단히 밝힌 '어두운 밤거리를 밝혀라!' 캠페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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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캠페인은 MATTEL이라는 캐나다 완구회사에서 진행한 Anytime is game time 이라는 캠페인입니다.

듣기만 해도 매우 설레죠? 모든 시간이 게임시간이라뇨! 특히 남자분들의 경우 과거 스타크래프트 부터 와우, 리그오브 레전드까지 매우 많은 게임이 생각나면서 계속 게임만 하고 싶은 느낌이 들겁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한 번 볼까요?


<출처 : 유튜브>


뭔가.. 실망하셨나요?

생각했던 게임은 아니지만, 아이나 어른 모두가 즐거워했던 캠페인이었는데요. 저도 캠페인을 보면서 뭔가 설레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 안에서 혼자 게임하는 것보단 이렇게 야외에서 다같이 하는게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정신건강은 물론 건강적인 측면까지 낫겠죠? 그럼 지금부터 Anytime is game time 캠페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영상의 시작은 평범한 쇼핑센터의 어느 모습에서 놀라움으로 가득차게 변하는 하루를 보게 될 것이다라는 문구가 나옵니다.(대략 의역한 것이니 느낌만 받아들이세요.)






영상 속에 한 남자가 이렇게 PICTIONARY 라는 게임을 들고 서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다가오면 게임을 할 것인지 묻는 제스쳐를 취합니다.



그럼 이렇게 게임 시작을 원하는 지 묻고, (대답을 듣는지 안듣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시작을 하게 되는 것이죠.




PICTIONARY는 남자가 무언가를 그리고, 사람들이 그걸 맞추는 게임인데요. 솔직히 그림은 저만큼 그리네요 :) 못그린다는 소립니다.. 제가 누구 뭐라할 처지는 아닌지라 저 만큼 그린다고 셀프디스한거에요 ;)




이건 저도 알겠네요! 라이언!



이건 뭐죠? 메이즈(미로)인가요?



아마 저 여성분도 몰랐는지, 틀렸다고 표시를 해줍니다. 바로 이런 표정으로 말이죠 :(

근데 이건 정답이 뭔지 진짜 모르겠네요..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바로 남자의 표정과 액션에 달려있었는데요. 더욱 신나고 안타깝게 맞추고 틀려줘야했으니까요. 때론 놀리기도 했겠죠?


그리고 문제를 다 풀고나면 이렇게 MATTEL 직원들이 나타나 선물을 줍니다! 빨간 옷을 입은 아이가 굉장히 놀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진심으로 부러웠던 순간인데요. 저 큰 곰인형이라니.. 곰인형을 업고나오는 MATTEL의 흑인 형아도 매우 행복해보입니다! 형아 저두요....☞☜....




와우! 곰인형은 한분만 받아간게 아니네요! 밑에 백인형아도 매우 얼떨떨하지만 기분은 좋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끝날때가 되어서인가요? 이렇게 군악대가 나와서 연주를 하는데, 이 연주하는 부분도 매우 감동적이네요.




모든 시간이 게임시간이다.

Anytime is game time.


사실 저는 이 문구를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모든 시간을 즐겨라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어릴 때는 모든 것이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어른이 되어가면서 즐기는 것들이 없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버티듯 사는 사람들이 많고, 주말이나 휴일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죠. 사실 제가 고라니부처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블로그를 하고, 사진을 찍고, 영상을 배우고, 포토샵을 배우고, 포토그래피도 해보고, 자전거도 타는 등 작년부터 올해까지 벌써 벌여놓은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힘들지가 않아요. 정말 재미있거든요.


처음 일할 때만해도 매우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일에 재미보다는 습관처럼 무언가 귀찮은 일을 '처리'하듯이 일을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익숙해진 탓인지 즐기는 시간보단 괴로운 시간이 훨씬 많았죠. 그러다가 고라니부처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저를 발견하고자 하였고, 지금도 도전 중입니다.


모든 시간을 즐기면서 사니 매일 퇴근시간도 빨라지고, 일처리 능률도 올라가고, 개인적으로 삶의 질이 매우 올라간 듯한 느낌이네요. 사실 이런게 행복 아닐까요? 여러분도 즐길거리를 찾으면서 행복하게 살길 바라겠습니다. 이미 그러신 분들도 많겠지만, 저처럼 이제야 깨닫는 분들은 같이 시작해봐요!


(프로모션 소개글이 어느덧 자아반성으로 이어졌다한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그냥 끝내기에는 뭔가 드립치면서 놀고싶은 마음이 가라앉질않네요.. 참 마무리 훈훈하게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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