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지 장호항에서의 매력을 꼽으라면 수려한 자연 경관은 둘째치고, 새 사진을 정말 다채롭게 찍을 수 있다는 것, 그것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1/640sec | F/5.0 | 135.0mm | ISO-100


1/640sec | F/5.0 | 145.0mm | ISO-100


1/640sec | F/5.0 | 145.0mm | ISO-100


의외로 가깝게 날고 있기 때문에 약 70mm까지 렌즈만 있다면 예상외로 좋은 새사진을 건질수도 있습니다.


1/320sec | F/5.0 | 45.0mm | ISO-100


친구가 폰카로 사진을 찍길래 함께 찰칵! 폰 안에 비치는 경관이 정말 그림 같더라고요 :)


1/400sec | F/5.0 | 40.0mm | ISO-100


다만 이 할아버님은 한참을 이렇게 바다를 바라보시던데, 조금은 쓸쓸해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사진에서 실버세대의 쓸쓸함이 느껴져서 조금은 씁쓸했습니다.


1/400sec | F/5.0 | 40.0mm |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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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sec | F/5.0 | 23.0mm | ISO-100


1/400sec | F/5.0 | 24.0mm | ISO-100


그래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보여지는 부분을 크롭해서 연출해봤는데, 음.. 역시 제일 처음께 가장 낫네요.


1/1000sec | F/5.0 | 18.0mm | ISO-100


1/1250sec | F/5.0 | 18.0mm | ISO-100


1/1250sec | F/5.6 | 55.0mm | ISO-100


친구가 무언가 열심히 찍는 것 같던데,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느낌있어서 조금 어둡게 하여 찍었습니다 ;)


1/800sec | F/5.0 | 18.0mm |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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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뚜껑이 떨어져서 어쩔수 없이 펜스를 넘어가서 보다가 이뻐서 살짝...


1/500sec | F/5.6 | 200.0mm |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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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새 사진이 정말 많죠?

근데 이렇게 새들이 모여있는 바위는 조금 멀어서 약 150~200mm 정도 되는 렌즈는 써야 제대로 찍힌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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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일부러 초점을 약간씩 흐리게해서 찍어봤습니다. 기러기들도 살짝 넣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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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삼척에서 찍은 사진만 거의 1,500장은 넘네요.. 장호항에서만 거의 1,000장은 찍을 정도로 정말 좋네요 :)


1/800sec | F/5.0 | 26.0mm | ISO-100


1/800sec | F/5.0 | 20.0mm | ISO-100


이게 뭔지는 잘 모르지만, 뭔가 이렇게 해조류와 같이 찍으니 바다 느낌이 확 와닿고, 더욱 평화로워 보이지 않나요?


1/800sec | F/5.0 | 18.0mm | ISO-100



1/800sec | F/5.0 | 18.0mm | ISO-100


미역인지 이렇게 찍으니 뭔가 재밌게 나온 것 같습니다.


1/800sec | F/5.0 | 34.0mm |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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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티를 입은 이 꼬마 숙녀는 달리면서 놀다가 사진을 찍으니 와서 브이자를 그려주었습니다 :) 센스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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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서 미역을 걷는 모습도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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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2명이서 뭔지 모르겠지만, 한참을 저렇게 바라보더라고요. 순간 필터가 있었다면, 조금 더 분위기 사는 따뜻한 사진을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1/1000sec | F/5.0 | 18.0mm | ISO-100


물론 이 돌고래 조형물 덕분인지 더욱 동심의 세계를 지켜주는 듯한 이미지가 되었지만요.


1/640sec | F/5.0 | 18.0mm | ISO-100


그런데 우연히 풍경을 찍다가 저 멀리 작은 새 한마리를 발견했습니다. 보이시나요? 오른쪽 중간에 살짝 걸터앉아있는데요.


1/500sec | F/5.6 | 200.0mm | ISO-100


확대해보면 이렇게 앉아있습니다. 망원렌즈의 위엄이죠 :)


1/500sec | F/5.6 | 200.0mm | ISO-100


1/500sec | F/5.6 | 200.0mm | ISO-100


일부러 뒤에 있는 바위에 초점을 맞추기도 해보고, 앞에 기러기에 초점을 맞추기도 하면서 사진을 연출하고 있었는데요.


1/500sec | F/5.6 | 200.0mm | ISO-100


1/500sec | F/5.6 | 200.0mm | ISO-100


어느 새 또 다른 기러기가 날라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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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sec | F/5.6 | 190.0mm | ISO-100


그러더니 빙빙 돌다가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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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파도 치는 모습하고 같이 찍으려고 한참을 기다렸는데요. 모델기질이 있는지 계속 앉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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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시선도 같이 갔는데요.


1/500sec | F/5.6 | 200.0mm |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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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sec | F/5.6 | 200.0mm | ISO-100


어딜 보는지.. 여기서만 거의 100장은 가까이 찍으면서 흔들리지 않도록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그랬더니 도저히 버릴 수 없을 만큼 재미있는 사진들을 많이 건져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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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삼척에 가면 의외로 바다 말고도 찍을게 많았습니다.


1/500sec | F/5.3 | 48.0mm | ISO-100


민박집인데, 뭔가 느낌이 좋아서 찍어봤어요. 요즘 복고풍이 유행인데, 저건 원조 복고잖아요 ;)


1/640sec | F/5.0 | 22.0mm | ISO-100


1/640sec | F/5.0 | 22.0mm | ISO-100


사실 이건 뭘 말리는 건지는 모르겠어요. 그냥 어포를 만드려나.. 이렇게 생선 말리고 있는게 정말 많더라고요. 곳곳에 말이죠.


1/80sec | F/5.6 | 55.0mm | ISO-100


저 멀리 고양이 보이나요?

이 사진은 보정 조금만 하면 정말 느낌 제대로 살 것 같은데.. 전 무보정이 좋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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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sec | F/5.6 | 200.0mm | ISO-100


이 분은 배타고 막 돌아온 것 같더라고요.

처음엔 사진 찍는 걸 보시곤 빤히 바라보시더니, 조금 지나시니 이렇게 자세를 취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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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로 계속 있어주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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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할 때가 되어서 그런지 부두에 대는 선두를 보고 계시더라고요.


1/640sec | F/5.0 | 135.0mm | ISO-100


물론 그 와중에 선장님 찍으라고 선장님을 불러주시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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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한 선장님은 살짝 보여주시더니 다시 일을 하시러...


1/640sec | F/5.0 | 92.0mm | ISO-100


마지막 최종 포즈 한 번 더 해주셨던 센스넘치는 어머님께 감사의 인사를.. :)


1/160sec | F/5.6 | 200.0mm | ISO-100


그리고 장호항 내부에 저렇게 새집이 있더라고요! 어릴 때는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가깝게 새집을 짓고 사는 새들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았습니다. 다만, 애들이 안나오더라고요.. :(


1/160sec | F/5.3 | 165.0mm | ISO-100


이 분도 그냥 느낌이 좋아서 찍어봤습니다. 다만 바닷가 방향으로 보고 계셨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슈퍼를 바라보시더라구요!


1/400sec | F/5.0 | 24.0mm | ISO-100


1/50sec | F/5.0 | 24.0mm | ISO-100


제가 사진은 좋아하지만, 어류, 조류, 풀 이름 등은 잘 모릅니다. 이것도 그냥 무슨 생선인지 말리고 있던데, 밑에서 한 번 찍어봤어요. 무언가 무서우면서도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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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장호항에서 건진 사진이 의외로 많습니다. 정말 생각보다 많이 건져서 매우 기뻤습니다.


1/250sec | F/5.6 | 200.0mm |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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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러기는 정말 다각도로 좋은 모델이었습니다. ;)


1/320sec | F/5.0 | 18.0mm | ISO-100


그리고 이렇게 살짝 바위 뒤에서 찍으면 훨씬 느낌이 있어 보이죠?


1/320sec | F/5.0 | 18.0mm | ISO-100


물론 이렇게 작은 물쌀이 느껴지도록 기다렸다가 찍으면 더욱 역동적인 모습으로 보입니다.


1/400sec | F/5.0 | 18.0mm | ISO-100


1/320sec | F/5.0 | 30.0mm | ISO-100


아니면 이렇게 뒤에 배경을 날림으로써 더욱 있어보이는 사진으로의 연출이 가능했습니다.


1/250sec | F/5.3 | 48.0mm | ISO-100


이 기러기는 여기서 사냥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건 연사로 찍었지만, 사냥에 실패도 했고, 살짝 흔들려서 낚아채려고 하는 모습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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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오랜만에 연락온 친구가 있었습니다. 갑자기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고 하네요. 가급적이면 멀리 드라이브를 가서 바다를 보고 싶다길래 삼척으로 갔습니다.


1/800sec | F/5.0 | 18.0mm | ISO-100


특히 삼척의 장호항은 한국의 나폴리라 불릴 정도로 매우 유명하죠?

처음 도착해서 본 해변가도 정말 멋졌습니다. 그런데 사진에서 봤던 모습하곤 약간 다르더라고요? 근데 장호항 도착하고 그 안쪽으로 조금 더 들어가야 진짜 멋있는 해안가가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더욱 더 바다도 이쁘고, 갈매기가 많아 조류성애자(?)인 저는 매우 좋았죠.


1/800sec | F/5.0 | 24.0mm | ISO-100


1/500sec | F/5.6 | 55.0mm | ISO-100


위 사진의 갈매기는 날라가는 게 아니라, 앉아있다가 바닷물에 맞을까봐 살짝 피하려고 날갯짓을 한겁니다.


1/400sec | F/5.6 | 200.0mm |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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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갈매기는 바다가 치자 나는 척을 하다가 다시 앉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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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sec | F/5.6 | 200.0mm | ISO-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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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둘기는 계속 사진을 찍으니까 저를 보더라고요. 뭔가 바위 위에 있는 모습이 멋지지 않나요?

사실 그냥 이런 새나 바위, 자연환경을 보다보면 무언가 진지하게 고민하고 하는 부분들이 정말 중요한 것일까? 라는 의문점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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