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갔을 때 안개가 엄청 많이 꼈었는데요.

저 멀리 있는 섬이 무언가 이상향, 피안의 세계처럼 느껴졌습니다.

사진 중앙에 있는 배는.. 옛날로 치면 조각배겠죠?


뭔가 옛날 동양화에서 많이 봤을 법한 이미지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사진입니다.



저쪽 세상으로 가고 싶은 소망을 담은 것 같기도 하고..






이런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참 여객선이 많이 다녔어요.



그리고 열정의 낚시꾼 아저씨들과 보트 타고 다니는 분들은 망원렌즈 테스트겸 찍었네요.


이 사진들은 개인적으로 느낌적인 느낌이 좋아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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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배를 타고 우도를 가던 길이었습니다.

우도 가는 배에서 사람들이 새우깡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주변에 갈매기가 참 많았습니다.

망원렌즈로 저멀리 새우깡을 낚아채는 갈매기를 보는데, 조금 거리가 있어서 그런지 많이 구도가 빗나갔네요.

그래도 뭔가 재미있어서 올립니다.


마치 갈매기가 "새우깡은 내꺼임. ㅇㅇ" 하는 기분이랄까요?






새우깡을 집은 다음 유유히 바다를 날아가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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