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명함이 도착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회사가 끝나고 어서 집으로 왔었죠.



위 시안이 결국 최종 시안인데요.

음.. 혼자 힘으론 뭔가 어설퍼보여서 결국 전문가의 손길을 받았습니다. 물론 그것도 조금 별로인 부분이 있어서 수정 요청을 몇번했지만요.


그리고 두근 두근 하는 마음으로 택배를 받았습니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제가 바라던 이미지가 바로 이거거든요. 제가 바라보는 세상을 함께보길 원한 것이죠.




근데 뭔가 뒷면도 새까맣게 인쇄가 되었으면 했는데..... 주의 사항에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못보고 그냥 인쇄를 해달라고 했네요.. 아마 추가비용을 내면 해줬을것 같긴한데.. 음.. 조금 아쉽긴 해도 그래도 나름 만족스런 디자인의 첫 명함입니다. 아, 회사 명함 말고 개인 명함으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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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2월부터 약 1개월 동안 작업한건데요. 틈틈히 시간 날때마다 하다보니 뭔가 의외로 오래걸렸네요.



명함 앞면입니다.



명함 뒷면은 아무것도 넣지 않고 심플하게 가기로 했습니다.

뷰파인더 상단에 Rec 부분과 배터리 부분만 추가했고요. 뷰파인더 하단에 조리개값, 초속, iso 등 기본 정보만 넣었습니다. 아마 카메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할 것 같네요 ;)


사실 뭔가 허전한 느낌이 있긴 한데, 그건 또 그거 나름대로의 맛이 있어서 그냥 이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두근두근하네요.

월요일 되자마자 바로 명함 의뢰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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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명함을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을 한지 한달이 넘어가네요.

뭔가 따라하는 건 좋지만, 그대로 하는건 제 취향이 아니기 때문에 색다르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없는 실력 가지고 투박하게나마 포토샵으로 그리기 시작하였는데요. 일단 가장 반응이 좋았던 것은 두번째 명함 제작기에 들어갔던 1안입니다. 그리고 그 1안을 가지고 또 3가지로 꾸며보았습니다.


일단 공통적으로 뷰파인더 안에 살짝 꾸며봤고요.



워터마크 형태로 [G.Buddha]라는 로고를 넣은것이 1안입니다.



이건 그냥 아무것도 안넣은 것이고요. 2안입니다.



이건 실선을 넣은 것으로 3안인데요.


여러분은 어느게 더 낫나요? 뭔가 만질수록 괜찮아지고 있어서 나름 기분이 좋긴한데, 전문 디자이너가 아니다보니 뭔가 2% 부족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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