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함께할 캠페인은 브라질에서 진행된 Geladeira Subzero라는 캠페인입니다. 사실 저게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찾아보니 Geladeira 는 냉장고이고, Subzero는 브랜드명 같습니다. 특히 Antarctica Subzero라는 브랜드의 냉장고 홍보를 위한 프로모션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영상부터 한 번 보시죠.


<출처 : 유튜브>


진짜 한여름에 저런 캠페인을 한다면 정말 대박이겠는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영상 초반에 굉장히 무더운 날씨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형 냉장고가 하나 서 있죠. 사람들은 그게 무엇인지 궁금해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매우 힘들어하면서도 냉장고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왜 그럴까요?



이제 서서히 냉장고 문이 열리면서,




냉장고 안 미녀들이 시원한 맥주를 나누어줍니다.





같이 셀카 타임도 갖고, 자연스럽게 맥주와 냉장고를 함께 홍보하는 것이죠.





그런데 냉장고가 열리게 되는 핵심 키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온도'입니다.


굉장히 더운 나라인 브라질에 온도계가 달린 거대 냉장고를 설치하고, 온도계가 38도가 되는 순간 자동으로 문이 열리도록 설계가 되었는데요. 서서히 열리는 거대 냉장고 안에 시원한 맥주가 가득하고, 직접 마셔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주는 것이죠. 저같아도 무더위 속에서 맛본 시원한 맥주 한잔은 그 어떠한 것보다 매우 특별한 경험으로 다가올 것 같습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특정 냉장고와 맥주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죠. 찾아보니 관련 영상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원래 제가 알고 있던 영상이랑 다른 걸 보면, 이 캠페인은 매우 성공을 하여 여러번 반복해서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냉장고 업체의 주최로 1번, 맥주업체의 주최로 1번 최소한 이렇게 말이죠.


여름이 오기 전, 냉장고 신제품을 내는 전자업체와 맥주업체의 콜라보레이션을 이렇게 진행해도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아이스박스 업체도 가능은 할 것 같네요. 올 여름은 한국에서 이런 캠페인을 볼 수 있을까요? 만약 맥주나 전자제품 관련 관계자 분이 이 글을 보게되면 꼭 좀 알려주세요! 저와 같이 만들어보는 것도 좋고, 아님 캠페인에 참여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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