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교통사고를 당했던 경험이 있나요?

운전을 하다보면 절대 피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교통사고인데요. 크든 작든 모두들 한두번씩은 경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안나는 경우는 정말 극히 드무니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영상은 바로 이러한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폭스바겐에서 진행한 캠페인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출처 : 유튜브>


영상만 봐도 딱 알죠? 정말 간결하게 잘 만들어진 캠페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같이 살펴볼까요?



일단 장소는 홍콩에 있는 MCL이라는 영화관 입니다.




영화 관람객들은 전혀 모른 상태에서 영화를 보러 오죠.




사용된 기술은 단 하나. (이 문구에선 바로 모든것. 이라는 애플사의 아이폰 문구가 떠오르는 건 저 뿐인가요..?)

무튼 위치기반의 송출 기술인데요. 사실 요즘 모바일 광고의 경우 위치 기반 광고를 할 수 있는 기술이 충분하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은 충분히 해소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지역 기반의 광고가 가능한 매체 중 구글의 애드몹(현재는 GDN으로 통합하여 진행) 광고, 인모비광고, 블레이드 등의 다양한 광고 매체들이 진행 가능한데요. 기술적으로 어려운 것은 맞지만 못할 것도 없는 것이죠? 특히 송출기를 저렇게 특정 지역에 설치한다면 해당 범위 내의 모바일 기기를 타겟팅하여 진행하는 것도 가능할 것입니다.



영화가 시작하기 전 광고 영상이 나오는데요. 이때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습니다. 이후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채 말이죠.




광고 영상에는 한 운전자가 운전을 하는 모습이 계속 보여지는 데요. 아마 차는 폭스바겐 차량일 것입니다. 폭스바겐에서 만든 광고 영상이니까요 ;)




그리고 영화관 상영실 같은데요. 여기서 어느 한 남자가 무언가를 보내기 시작합니다. 바로 지역기반 송출 기술을 활용해 사람들에게 알림을 보내는 것이죠.




그럼 이렇게 모두가 알림이 오니 핸드폰을 확인하게 되는데요.



바로 그 순간 쾅! 사고가 났습니다.



모두가 놀란채 화면만 보고 있죠?




핸드폰을 보던 손을 멈추고 화면만 보네요.



그리고 메시지가 나오게 됩니다. 운전하면서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죽음으로 이끈다는 메시지죠.



그리고 평소 운전하던 습관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는 저승사자의 경고(?)와 같은 주의 문구가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폭스바겐에서 만들었음을 시사하고 끝내게 되는 것이죠.


운전 중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에 대한 경고를 주는 공익 광고 영상인데요. 몰래카메라 방식인 치트 마케팅을 활용해서 상황과 제품을 연결하여 메시지를 각인 시킬 수 있었던 캠페인입니다. 그것도 최근에 유행했었던 1인칭 시점의 영상광고를 통해 간접체험 느낌을 더욱 살렸죠.


국내 광고에서는 최근 '공감'이 트렌드인데요. 해외 광고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형태는 바로 이처럼 공익광고의 성격을 띈 기업광고입니다. 아직 국내 기업들은 공익보다는 판매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2.5차원적인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데, 진정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선 이러한 공익성을 띈 브랜딩 광고를 해야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작년 10월이었나 폭스바겐에서 디젤 엔진 배출가스 조작사건이 있으면서 해당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나빠졌습니다. 이처럼 브랜딩 이전에 제품에 대한 신뢰를 먼저 쌓는 것이 중요한데요. 신뢰를 쌓았으면 이러한 공익성을 띈 브랜딩을 통해 모두에게 우호적인 브랜드가 되어야 세계시장에서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광고란 고도의 심리전이니까요.


개인적으론 국내 대기업 중에서 저는 LG를 선호하는데요. LG제품을 써본 분들은 모두가 공감하지만 제품이 좋습니다. 이건 어떤 제품을 사더라도 믿고 살 수 있죠. 왜냐? LG제품이니까요. 하지만 LG의 단점은 결정권자를 가진 윗분들인데요. 그분들이 있기에 LG 제품은 믿고 살 수 있지만, 기술적인 면만 강조하다보니 마케팅에서는 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욕먹는 건 LG 마케팅팀이 욕을 먹는 것이죠. LG 마케팅팀은 일을 안한다는 말이 괜히 많은게 아닙니다. 물론 요즘엔 조금 일한다, 고도의 심리전이라는 내용이 네티즌 사이에서 퍼지고 있는데요.


사실 가장 답답한 건 LG 마케팅팀일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광고 기획안을 올려도 위에서 기술을 강조한 그런 광고 기획안을 보고 싶어했을 테니까요.


기승전 LG로 끝났지만, 제품 판매로 바로 이어지기 위한 1차, 2차원적인 방법이 아닌, 조금 더 사회적인 기업이라는 인식도 함께 줄 수 있는 3차원 이상의 광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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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프로모션은 SEAT라는 자동차 브랜드에서 진행한 "Kilometers left until your summer holiday"라는 다소 이름이 긴 프로모션입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영상을 통해 먼저 확인해 볼까요?


<출처 : 유튜브>


이 영상은 사실 SEAT의 여름 특별가를 알리기 위한 프로모션이었습니다. 영상으로만 보면 이것이 특별가 프로모션이 아닌 환경, 절약 관련 캠페인으로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한 번 같이 살펴볼까요?




사실 영상의 초반에 이 광고의 목적에 대해 명확히 인지시키고 있습니다. SEAT의 여름 특별가에 대해 알리기 위해 인터랙티브적인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이죠.





뭐 대략적으로 보면 SEAT의 신형을 가지고 원하는 목적지, 여행지를 선택하면 길 안내를 시작하는 형태인데요.







방법은 모바일 앱의 특성인 GPS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먼저모바일 앱을 활용해서 목적지를 설정하면 목적지까지 남은 키로미터(KM, Kilometers)를 계산해주죠. 현재 지점으로부터 목적지까지의 가장 가까운 거리를 말이에요. 사실상 이건 우리나라와 같이 복잡하고 교통이 혼잡스러운 곳에서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을 수도 있는데요. 땅덩어리가 큰 나라일수록 이런 캠페인의 정확성은 높아질 것 같네요.



어쨌든 그렇게 목적지로 갑니다. 물론 가상으로요.




양떼를 만나러 가기 위해선 영상 속에선 35.7키로미터를 가야했나보군요.




해변가까지는 264키로미터로 꽤 머네요.




사슴은 459키로미터라.. 우리나라로서는 서울에서 부산보다 더 먼 거리네요! 서울에서 부산이 대략 324키로미터니까요..



이렇게 목적지까지의 거리, 가는 길을 구글맵을 통해 보여주고, SEAT의 신형차로 갔을 시의 시간을 더해서 보여줍니다.




이렇게 말이죠.



프로모션의 목적이 특가 프로모션이었으니, 몇가지 이점을 더 주었는데요.


그럼 혜택은 뭐냐구요? 차량 구매시 제공되는 혜택은 아니지만 프로모션 참여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을 정도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있네요.




결과적으론 3주동안 1만명 이상의 순수 참여자가 있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잠재고객들이 대부분일테니 인구대비로 보면 참여자수는 적을지 몰라도 코어타겟이 많이 참여했으므로 성공적인 캠페인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SEAT에서 제공하는 앱으로 떠나고 싶은 여행지를 선택하면 길안내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프로모션중인 차량이미지와 함께 SEAT의 신형 차량으로 이동시 걸리는 거리, 연료 등 정보를 함께 제공하고요. 그럼으로써 비용절감으로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해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의 기름값, 선글라스, 백팩은 한마디로 미끼인거죠. 실제 경품도아닌 비용절감을 저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여름이라는 계절의 특수성에 맞게 선글라스, 여행이라는 컨셉에 맞게 기름, 백팩이라는 이미지로 형상화 한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가고 싶은 목적지까지 길안내도 해주면서 SEAT의 신형도 끼워팔기(?) 형태로 홍보를 했네요. 일종의 PPL 형태라고 생각이 되지만, 주객이 전도된?


하지만 국내에 적용하기엔 조금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동차 프로모션, 이라고 생각하면 보통 자동차의 성능만을 강조하거나, 최근엔 자동차와 함께하는 추억이라는 컨셉으로 많이 진행하는데요. 자동차의 성능과 경제적 이점(연비)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또한 네비게이션 기능이 있기때문에 저라면 저 앱의 길안내 기능이 조금 더 정확하다면 계속 사용할 것 같네요. 물론 그렇게 된다면 차량은 신차가 나올 때 데이터만 살짝씩 바꿔주는 걸로 지속적인 신차 홍보툴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네요.


생각을 정리하다보니 괜찮은 것 같은데, 자동차 마케팅 담당자님이 제 글을 보신다면 한 번 같이 도전해보는 건 어떨가요? 물론 자체적인 네비게이션 길안내 기능을 개발하긴 어려울 테니, 카카오택시 처럼 기존의 네비게이션 업체와 제휴를 맺어서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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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간 늦은 감이 없잖아 있지만, 2015년에 이어 2016년에도 쭉 이어질 트렌드 다섯가지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사실 지난 시간에는 복고마케팅에 대해 간략히 살펴봤는데, 이는 곧 사그러질 가득찬 보름달이라면, 오늘 소개해드릴 트렌드 다섯가지는 이제야 차기 시작한 초승달같은 트렌드입니다.(요즘 사극에 빠져있어서 비유를 달에 해보았어요..)





아무튼 그 첫번째는 '옴니채널'입니다. 이는 더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될수도 있는데요. 온오프라인을 오가며 하나의 채널처럼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옴니채널은 유통업계를 시작으로 각 산업 분야로 확장 되고 있죠?





특히 롯데나 신세계, CJ, GS, 아모레퍼시픽과 같이 오프라인 매장을 많이 갖고 있는 기업의 경우 옴니채널에 대한 전략이 이미 수립되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유통기업들에게 옴니채널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이는 채널통합을 완성하지 못하면 소비자와 매출 모두를 경쟁사에 빼앗길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진 이렇다할 성공사례가 없다보니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롯데, 신세계와 같은 선두기업들의 향방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기술적으로는 이미 옴니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사례가 많은데요. 대표적인 것으로 기억나는 기술이 소비자가 오프라인 백화점에 방문 시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유저를 인식하여 유저가 평소 선호하는 브랜드의 신상품을 보여주거나 할인정보를 보여주는 등 맞춤형으로 진행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용어가 굉장히 여러가지라 헷갈리기도 하는데, 흔히 말하는 O2O의 큰 범주 안에 옴니채널이 있는 것이다보니 기업들은 차후 단순히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경계를 나누기보단 온오프라인 통합 광고를 진행하는 것이 앞으로의 추세가 아닐가 싶습니다.





두번째는 웨어러블 제품인데요. 현재 IT업계에서는 뜨거운 감자로 계속 대두되고 있죠? 사실 그동안은 센서를 이용한 각종 웨어러블 제품들이 나왔어도 사실상 스마트폰을 '보조'하는 수준에서 그쳤는데요. BLE 기술의 발달을 시작으로 웨어러블 제품 시장은 그 잠재력이 무한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애플워치나 구글글라스 등의 새로운 매체의 등장은 앞으로 광고 시장에서 미래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새로운 매체의 등장은 새로운 광고, 시장의 형성이나 마찬가지니까요. 마치 스마트폰의 등장이후 모바일 산업이 크게 발달한것처럼 말이죠.




특히 저는 어릴 적부터 손목시계 형태에서 홀로그램이 나와 영상통화를 한다거나 길거리에서 손목시계에 내장된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부분들을 상상했었는데요. 요즘엔 빛을 이용한 키보드, 홀로그램을 이용한 3D 제작 등 상상이 더이상 상상이 아닌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기술은 나왔으나 상용화가 문제인 것이지요. 예를 들면 이런 것입니다. 이미 유리인데 전기가 통하여 디스플레이로 활용할 수 있는 유리제작 기술은 개발이 되었습니다. 제가 2012년에 뉴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었으니까요. 하지만 기술은 있지만 상용화를 위해 당시 4~5년의 개발이 더 필요하다 하였으니, 곧 상용화될 것이라 보여집니다. 그러면 광고 시장은 또다시 변해지겠죠? 모든 유리가 광고판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





세번째로는 큐레이션 커머스 입니다. 사실 기존의 미미박스를 시작으로 펫박스, 바비박스 등 많은 박스(?) 제품들이 나왔습니다. 즉, 전문가들이 양질의 상품을 엄선해서 매달 소비자에게 일정 분량의 제품을 추천하고 판매하는 형태의 상거래 방식인데요.





이벤트 성으로 큐레이션 상품을 판매하는 '럭키백'유형과 큐레이션 쇼핑몰만 모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큐레이션 커머스 전문 쇼핑몰' 유형, 특정 제품군만을 엄선해 정가적으로 제공하는 '서브스크립션몰' 유형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아직 대중화는 되지 않았으나 이미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판매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필요한 상품만을 전문가들이 선별하여 보내준다는 점에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나 맞춤형이라는 부분때문에 다소의 비용이 추가적으로 들더라도 편리성, 특별함 등을 제공하여 점차 구매층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어중이떠중이가 아닌 정말 엄선된 제품으로 모두에게 적절한 제품으로 선보여야 하기 때문에 고객별 다르게 가는 소수정예형과 다수에게 유사제품을 제공하는 대중형이 나뉘어질 것이라 보여집니다.





네번째는 바로 액티브 시니어인데요. 50세, 즉 반백년 부터 시작되는 활기차고 즐거운 중·노년 생활을 보내는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합니다. 이에 'NO老족'이라는 신조어로 표현되기도 하죠. 또한 경제적인 여유가 있고 육아를 즐기며, 활동적이고 헌신적인 중장년층을 의미하는 '피딩족'도 액티브 시니어의 한 갈래로 볼 수 있는데요. 남은 인생을 즐길만한 여유가 있고,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어 소비지향적이기도 합니다.





이에 나이대가 분명히 정해져 있어 성격이나 소비성향이 명확한 만큼 기업들에게 확실한 마케팅 타깃이 될 수 있는데요. 사실상 차후 발전할 실버산업의 주요 고객은 바로 이들 '액티브 시니어'가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킨포크라이프'라는 것인데요. 미국에서 발행된 잡지에서 따온 '킨포크(KINFOLK)'는 소박하고 자연친화적인 삶을 추구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의마하는 고유명사가 되었습니다. '가까운 사람들의 소박한 일상을 나누는 삶'을 의미하기도 해서 각박한 도시의 삶에 지친 이들이 반길만한 트렌드이죠. 마치 제가 최근에 제주도에 가서 그냥 자연과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 처럼 말이죠.


킨포크라이프의 또 다른 특징으로는 유기농 푸드나 원목소재, 심플한 식기 등 그 자체가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킨포크라이프는 삶이 힘들 많은 사람들에게 소셜다이닝 '집밥'처럼 짧지만 밥 한 끼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이 소중하게 여겨지는 문화가 퍼지는 만큼, 앞으로도 이런 문화들이 더욱 퍼져나갈 것입니다.


제가 평소에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제 '삶의 질이 똥이 되는 것은 정말 싫다'고 말이죠. 일하는 걸 즐기지만 노예처럼 이리 저리 끌려다니는 건 정말 죽기보다 싫습니다. 소박하지만 제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킨포크 라이프, 그리고 앞으로 미래를 준비하여 즐길 '액티브 시니어'가 되어 큐레이션 커머스와 옴니채널을 이용하면서 질좋은 제품을 편하게 즐기고, 웨어러블 제품으로 효율적인 업무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자료출처 : 2016년에도 쭈욱~ 갈 '트렌드5'(ThePR, 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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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워 하는 마케팅 분야는 영상입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고라니부처에서도 영상 관련 콘텐츠를 꾸준히 다루고 있는 것이고요. 해외 프로모션 영상이나 영화, 드라마와 같은 분야지요. 그래서 트렌드 분석의 가장 첫번째 주제도 유튜브와 페이스북의 영상광고 관련해서였는데요. 오늘은 조금 더 심도 있게 관련 내용을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작년 한해 동안 특히 가장 많은 반응을 일으킨 형태는 유명 유튜버 혹은 인스타그래머, 페이스북 페이지 등을 활용한 마케팅이었죠. 그 중에서 특정 인물, 즉 인플루언서라고 불리는 그들이 대표적입니다. 예를 들면 '대도서관', '반도의흔한애견샵알바생' 과 같은 경우가 있겠죠.




특히 2015년 4월에 '마이리틀 텔레비전', 약칭 마리텔의 인기는 이런 1인 미디어들의 가속화를 더했습니다. 저는 그 시작은 어떤 커플에서부터 시작하였으나, '반도의흔한애견샵알바생'과 '대도서관'이 가장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반도의흔한애견샵알바생'의 경우 엽기적이지만 재미있는 영상을 꾸준히 만들어내고, 최근에는 주변 지인들까지 출연하면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죠. 물론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채널입니다 :)





대도서관도 대다수 인플루언서들이 여자인데 반면, 남자가 인기를 끄는 몇 안되는 대표적인 인플루언서입니다. 특히 꾸준히 활동하면서 장르를 넘나들면서 더욱 화재를 낳고 있죠. 사실 저는 게임방송을 할 때는 별로 좋아하는 채널은 아니었으나 최근 나오는 광고를 보고 더욱 호감이 생겼네요 ;)


이러한 인플러언서와의 협업은 주기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존의 1회성이 아닌 주기적으로 시리즈 형태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GS25시의 25주년 영상을 소개하고 싶네요.





아무튼 '반도의흔한애견샵알바생'이나 '대도서관'을 대표적인 인플루언서로 소개를 하며 시작한 이유는 네이티브 광고의 경쟁이 가속화 된다는 부분을 짚고 싶어서입니다. 그 동안도 네이티브 광고라 하여 알게 모르게 많이 퍼졌었는데요. 단순히 제품 홍보 영상이 아닌 재미를 가미한 친근감있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마케팅은 일반적인 연예인 마케팅보다 훨씬 비용대비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인플루언서들의 몸값은 오르겠지만, 꾸준히 일반인들이 콘텐츠를 생성하면서 새로운 인플루언서로 등장하면서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인기를 끄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1인 미디어 위한 아프리카TV나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채널과 같은 영역의 개설이 꾸준히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앱이 하나 있는데요. 네이버 'V'라는 앱인데, 영상에 사용자의 댓글을 보이게 만들어 지속적인 참여를 유도한 점이 매우 특이합니다. 또한 스타가 실시간으로 개인방송을 보여주면서 더욱 친근감을 갖게 되면서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한 형태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특히 2015년에 유한킴벌리에서 진행된 "모멘트캠"과 같은 방식은 언제 해도 감동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영상을 같이 한 번 볼까요?





유한킴벌리에서 진행한 "모멘트 캠(Moment Cam)" 캠페인은 엄마와 아기의 옷에 각각 카메라를 달아놓습니다. 엄마와 아이의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자동으로 영상으로 기록하도록 고안된 카메라인데요. 해당 카메라로 저장된 이야기를 광고로 활용함으로써 어머니들과 아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죠? 특히 20대 딸들과 40대 어머니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동영상 마케팅의 방법은 기존의 방법에서 크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기존은 연예인 협찬이나 드라마, 예능의 PPL 수준이 아니라 네이티브 광고를 위한 인플루언서 활용 혹은 대놓고 광고임을 알리고 있으나 재미를 위한 인플루언서 활용 등 모든 초점이 일반인 인플루언서의 기용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이 외에 광고 측면에서도 동영상 광고 기법이 고도화되면서 '특정지역'에 사는 '몇살'의 '무엇'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 영상을 송출하는 기술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유튜브 트루뷰(trueview) 광고인데요. 연령대 타겟팅은 10살 단위로 가능하고, 평소 유튜브에서 관심갖고 많이 봤던 영상, 검색어를 통한 관심분야 타겟팅, 영상의 주제를 기반으로 한 카테고리 타겟팅, 영상 제목/설명 문안에 들어간 단어를 기반으로 한 문맥 타겟팅, 채널 방문자/영상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리타겟팅 등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또한 페이스북의 동영상 광고도 무시할 수 없는데요. 페이스북에서 "영상 자동재생 기능"을 지원하면서 동영상 검색 알고리즘을 지속 조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타겟팅의 정밀함은 유튜브보단 페이스북이 더욱 뛰어날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타겟팅할 수 있는 종류나 유저 풀을 생각한다면 아직까진 유튜브가 비용대비 광고 효율은 훨씬 높지만, 페이스북이 동영상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동영상 광고 분야의 경쟁이 지속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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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토요일이네요. 어제 불금은 다들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간단하게 최근 트렌드 중 하나인 복고풍, 특히 이러한 복고풍을 활용한 복고마케팅에 대해 살~짝! 살펴보고자 해요.


일단 본격적인 복고풍의 시작은 응칠로 유명한 '응답하라 1997'부터 가시화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이전부터 복고풍에 대해 시범적인 시도가 있었는데요. 일부 예능에서 하나의 소재로 활용되곤 했죠. 그러다가 2012년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2013년 '응답하라 1994' 시리즈가 연이어 대박행진을 하면서 더욱 복고에 주목하기 시작했습니다.


복고풍이 유행하면서 전주의 '청년몰'과 같은 복고를 주제로 한 상설시장(?)의 경우 더욱 인기를 얻어 활성화가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아무튼 이러한 복고풍은 2013년을 끝으로 약간 사그라드는 것 처럼 보였으나 사람들에게 각인된 '그 때 그 시절'의 추억은 무언가 아련함을 느끼게 만들었죠.



간간히 이어지던 복고풍 열풍은 2015년 '응답하라 1988'로 인해 절정을 맞게 됩니다. 특히 그 이전에는 단순히 옛날 제품을 다시 판매한다거나, 그러한 느낌의 가게 인테리어를 하는 정도의 수준이었다면, 현재는 한정판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이죠.



대표적인게 빙그레의 "바나나맛 우유 1988 에디션"인데요. 1988년 당시 사용된 로고와 서체를 살린 에디션은 정말 없어서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출시되자마자 판매가 이루어졌죠. 그 외에 CJ제일제당은 1980년대 디자인의 "백설햄 88 에디션", 크라운 맥주는 1993년 이후 생산이 중단된 크라운 맥주를 한정판으로 재출시 되기도 했었죠.



이러한 열풍은 오프라인 제품, 매장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이어졌는데요. CJ오쇼핑의 경우 "응답하라 쇼핑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1980년대 추억이 깃든 사진을 응모하는 이벤트를 열었었죠. 그 외에 롯데월드몰은 "응답하라 클래스"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올해 1월 17일까지 복고풍 크리스마스 카드와 신년카드를 만드는 이벤트였습니다. 1980년대에 유행했던 "DJ뮤직박스"를 재현해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행사도  개최했었죠.


이처럼 2015년의 마지막과 2016년의 처음은 복고마케팅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몇몇 기업들은 이러한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시도하여 성공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업체에서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데요. 이제는 다른 마케팅을 찾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미 포화가 된 상태이기 때문이죠. 특히 머뭇거리며 주저하다가 이제 복고마케팅을 시작한 업체들이 우후죽순으로 쏟아지고 있는 상태에서, 복고마케팅은 이미 단물을 빼먹기 힘든 레드오션이 되어버렸다고 판단됩니다.


저라면 차라리 1980년대에 집중되어 있는 복고풍을 이용하여 1980년대 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와 광고를 기획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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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말씀드렸듯이 매주 수요일 포스팅할 프로모션 사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살펴볼 내용은 인스타클래스라는 캠페인이었는데요. 인스타클래스, 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캠페인입니다. 하지만 그 앞에 '인스타'가 붙음으로써 인스타를 활용한 학습 클래스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인스타를 통해 공부한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건지 한 번 같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이 캠페인 영상을 저는 두번이고 세번이고 돌려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려운 캠페인은 아닌데, 생각이 굉장히 기발하다고나 할까요? 멕시코의 Interlingua English School에서 진행한 캠페인으로 Interlingua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학습 가능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확인하게 합니다. 그리고 특정 사진 내에 태그되어있는 각 단어들을 클릭하면 관련된 사진이 나오고, 발음 교정 동영상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되는데요. 특이점으론 중간중간에 문제가 나오면서 맞았을 경우 축하의 메시지를, 틀렸을 경우 굉장히 안타까움을 담은 핵폭탄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해주었다는 것이지요.


특히 요즘 학생들의 경우 대부분 핸드폰을 몸에서 안떨어뜨리고 다니는데요. 이런 학생들이 간단하게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를 하면서 참여를 할 수 있고, SNS의 특성상 확산이 가능한 점에서 매우 재미있는 캠페인입니다. 만약 제가 학생이라면 진짜 엄청 헷갈리고 제가 틀린문제를 친구들에게 공유해줘서 핵폭탄 맛을 같이 맛보게 해주고 싶은 충동이 일게 만드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영상의 시작은 시민의 수를 세면서 시작합니다. million이 백만이니 1억2천만명의 시민의 수가 있다는데, 멕시코의 인구가 이렇게 많은지는 전 잘 모르겠어요.



그 중에서 무려 4440만명이 스마트폰 유저구요.



350만 유저가 인스타그램 유저입니다.



오직 2%만이 영어로 말을 하는데요.



그래서 자칭타칭(?) 알수 없지만, 여튼 멕시코의 영어학습기관의 선두자인 INTERLINGUA가 



인스타그램의 첫번째 영어학교, 인스타클래스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환영합니다 고갱님 같은 느낌이네요.




일단 어떻게 스펠링을 쓰는지를 배우고요.





태그 기능을 활용한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미지지만, 이미지를 터치하면 이렇게 단어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전체 주제로 하나의 태그가 있고요. 예를 들면 AIRPLANE이란 단어와 이미지가 있고, 세부 이미지를 활용하면 구름, 햇살, 날개 등등을 표현하는 세부 단어들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정확한 단어에 대해서도 교정해준다고 합니다.




'물다'라는 뜻을 가진 BITE의 경우 수박을 베어물다, 고양이가 내 손을 물다, 라는 행동의 영상을 보여주면서 BITE의 뜻을 명확하게 전달하고 있네요. 


게다가! 단어 테스트도 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틀릴 경우 이처럼 핵폭탄이 터지기도 하고요.




맞출경우 축하하는 영상이 나오게 되는 것이죠. 이 영상들은 여러가지로 보여줌으로써 굉장히 흥미도가 유지되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이미지에 태그를 거는 것만으로도 190개의 클래스를 열어서 1450명의 학생들이 학습을 했다고 하니, 굉장하네요.



국내보단 해외에서 인스타그램을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작년부터 인스타그램 유저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현재는 페이스북과 함께 우리나라 학생들의 주요 SNS 채널로 성장하였는데요. 특히나 국내 사용연령층은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이 많습니다.


이처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고, 계정 태그 기능을 활용하여 쉽고 재미있게 영어단어를 학습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연스러운 브랜딩 효과를 거두었습니다.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한자, 일본어 등 모든 언어에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는 캠페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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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안녕하세요, 고라니부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제 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전통적으로 새해는 바로 설날부터 시작되는데요. 신정이니 구정이니 하는 말은 일제시대의 잔재이니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튼 지금까지는 준비된 자료를 다다다 올리는 형태로 운영을 했었는데요. 전통적인(?) 새해부터는 조금은 더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매주 특정 요일에 올리는 콘텐츠를 고정시키고자 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매주 월요일에는 G.Buddha Lab에 들어갈 트렌드분석 혹은 광고 분석, 개인적인 실험 등등에 대해 올릴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해 카테고리도 급 추가했어요 ;) 그 외에 수요일은 Advertise 카테고리의 프로모션 사례 공유, 금요일은 영화 후기와 같은 주기적으로 올리는 콘텐츠는 동일한 주제로 올릴 예정입니다. 물론 그 외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일요일은 제 마음대로 올릴꺼에요!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오늘은 영상광고에 대해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인 영상광고라 함은 TV가 있고, 그 외에 엘리베이터 LCD광고, 지하철광고, 옥외광고는 물론 온라인 내 영상광고 등 매우 다양한데요. 사실 전통적인 TV광고나 엘리베이터 LCD광고, 지하철 영상광고, 옥외 영상광고는 그 한계가 분명합니다. 타겟에 맞추어 영상을 송출한다는 단순한 기능만 제공을 해주는 것이죠.


사실 영상광고의 대표주자는 개인적으론 유튜브라 생각하지만, 페이스북이 영상광고의 큰 축으로 대두되었기 때문에 페이스북의 영상광고 먼저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물론 아직 정식 오픈이 아닌 테스트 중인 기능임을 감안해주세요!



일단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추천 동영상이 있습니다. 뉴스피드에서 동영상을 클릭 시 관련 동영상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것인데요. 아직까지는 아이폰 앱에서만 진행 중이고, 안드로이드 앱으로는 테스트 확대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 다른 기능으로는 멀티태스킹 기능인데요. 동영상을 띄어놓은 상태에서 다른 작업을 동시 진행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죠.



물론 영상의 위치는 바꿀 수 있고요.



세번째 기능으로는 북마크 기능인데요. 요즘 페이지나 게시글의 경우는 이런 기능이 있죠? 관심 있는 동영상을 나중에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저장하는 기능인데, 저장한 동영상은 하단 동영상 섹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북마크를 표시해두면 처음엔 Saved라고 글자가 표시되었다가 저렇게 작게 표시가 되어요! 



그리고 아이폰 앱 내에 비디오 섹션을 새롭게 개설했는데요. 위에 북마크 표시한 영상을 모아보는 기능입니다.


- 페이스북은 이용자가 동영상을 발견하고, 감상하고, 공유하는 경험을 유기적이고 편리하게 만들기 위해서 여러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테스트 중

- 추천 동영상의 경우 아이폰 이용자 대상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도입



페이스북은 소식을 공유하는 기능에서 현재 동영상 기능으로 확대하면서 다양한 기능을 확대하고 있는데요. 애초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의 경우 진짜로 영상을 봤을 때만 과금된다는 트루뷰(True View)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능을 제공했었는데요. 특히 14년도 초에는 많은 금액을 유튜브 채널에 투자하는 대형 광고주들에게는 영상내 나온 제품을 클릭하면 해당 제품으로 연결되는 쇼핑 광고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대상이 대형 광고주에 한해 진행된 사례이다보니 중소형의 대다수 업체에서는 진행을 못한 경우가 많았었는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기능에 대해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특히 이커머스(e-commerce) 광고를 많이 진행하는 마케터들에겐 새로운 블루오션처럼 보이기도 했었죠.


>>관련기사 : 구글, 유튜브 광고에 쇼핑기능 삽입(매일경제, 2015.05.22)

               유튜브 "동영상에 나오는 제품 바로 사세요" (전자신문, 2015.09.30)

               구글, 쇼핑까지 섭렵... '유튜브 쇼핑' 연내 출범 파란 예고(이데일리, 2015.10.22)




그리고 소개된 내용이 바로 이것인데요. 영상 재생이 될 때 오른쪽 상단 표시해 놓은 곳에 간단한 광고 문구가 노출됩니다. 구글에서는 이를 '정보 티저'라고 부르더라고요.



그리고 정보티저가 영상을 볼수록 저렇게 접혀있는데요. 이 티저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제품에 대한 정보(이미지, 제품 정보 등) 카드가 등장하게 됩니다. 물론 이미지나 제품 정보를 클릭할 경우 구매 사이트로 연결되고요.



정확히 계정이나 등록제한, 검수 기준 등은 발표되지 않았으나 구글 검색광고와 비슷한 텍스트 제한수와 이미지 가이드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안타까운건 국내 적용 일정이 아직 미정이라는 부분인데, 해당 광고를 영상 제작자들의 수익활동으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키워드를 매칭하여 나가는 GDN의 문맥 타겟팅 처럼 영상이 SONY 제품 후기나 제품 소개 영상이라면 위쪽 사례처럼 SONY 광고가 나가는 것이죠. 사실상 그동안은 유튜브 영상의 제목은 큰 영향이 있었으나 설명문안은 대체로 무시했던 경향이 있는데요. 여기에 키워드를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광고 송출되는 양이나 광고 효율이 크게 달라질 것 같습니다.


- 유튜브는 14년 상푸에 대한 비디오 시청이 15년도 40%정도 증가하였으며, 쇼핑을 위한 탐색과 후기를 찾는 플랫폼으로 진화

- 2015년 9월 29일 IAM MIXX 컨퍼런스에서 유튜브 CEO는 동영상 시청자를 바로 구매로 연결할 수 있는 쇼핑 광고를 준비 중이라 이미 밝힌바 있음

- 유튜브 쇼핑광고는 이용자가 구매사이트로 이동한 클릭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

- 유튜브 쇼핑광고는 2015년 하반기 테스트 진행 중이며, 앞으로 공식 상품화할 계획


해당 방식의 구동방식은 아래 URL에 gif 파일로 올라가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용량이 커서 블로그에는 올라가지 않습니다.

>> 유튜브 쇼핑광고 구동방식 확인 : 유튜브 "이젠 쇼핑광고"(TechHolic, 2015.10.01)



자료출처 : 페이스북 뉴스룸

            구글 공식 블로그

            나스리포트 25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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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오늘로 원래 선별하여 준비해놨던 캠페인 소재들은 끝이 보입니다.. 이제 자료를 왕창 찾으면서 포스팅하려니 더욱 힘들어지겠죠..?

그래서 프로모션 소개는 주 2회나 3회 정도로 이제 횟수를 줄이려구요.. 가급적이면 매주 월, 수, 금이나 이렇게 특정 요일에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튼 오늘 소개해드릴 광고는 가상현실을 이용한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 프로모션인데요.

어떻게 경험을 제공했는지, 관련 영상을 한번 볼까요?


<출처 : 유튜브>


우와! 진짜 신기하지 않나요? 전 사람이 버스쉘터 안에 들어가있는지 알았는데, 마지막에 과자를 넣는 모습을 보면서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떻게 그런게 가능했을까요? 영상에는 안나와있는데, 여기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실시간으로 보고, 화면은 특정 스튜디오에서 찍어서 보낸게 아닐까 합니다.



일단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된 계기는 런던 사람들에게 WALKERS CRISPS라는 브랜드의 놀라운 맛의 새로운 제품을 맛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굉장히 놀라운 맛을 주는 과자만큼 놀라운 자판기를 만들어서 경험을 특별한 제공하고자 했는데요.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버스 쉘터 안에 TWEET TO EAT이라는 광고판이 부착되어 있네요 :) 아예 버스쉘터 하나를 광고판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리고 그 버스쉘터 안에서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들어가서 뭔가 이상한 행동을 합니다.





그렇게 사람들이 보면 어서 오라고 부르죠. 혹은 아저씨 옆에서 통화하면 저리로 가서 통화하라고 내쫓기도 하네요.



배고팠는지 샌드위치도 드시고요.



그리고 기운이 났는지, 자기에게 트윗을 날려달라고 합니다. 그럼 선물을 주겠다고 하면서요. 이 캠페인은 트위터를 활용한 캠페인임을 알 수 있죠?



트윗을 날리면 바로 아저씨가 트윗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과자를 보여주고, 쑥! 넣어서 주죠! 그럼 아저씨 발 밑에 있는 배출구에서 과자를 받을 수 있어요!




과자를 받고 매우 행복해하면서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 이상한 아저씨는 자신을 보면서 놀다가 버스를 놓칠까봐 버스 왔다고 알려주기까지 하네요 ;)




그리고 하루 일과가 마무리되었는지 목베게를 하면서 자는 모습을 끝으로 프로모션 영상은 끝이 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버스쉘터를 활용해서 사람들이 버스를 기다리며 볼 수 있도록 실제로 사람이 들어가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DOOH를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트위터에 트윗을 날리면 실시간으로 반응해 과자를 주는 것처럼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줬죠. 하지만 사실 트위터 계정과 연동해 상품을 제공했던 인터랙티브 디지털 자동 판매기를 활용한 캠페인이었는데요.


기술의 발달은 이렇게 새로운 체험 마케팅을 시도하게 되었으며, 소비자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너무 자연스러워 어떤 스튜디오에서 실시간으로 촬영하면서 방송을 하듯 한게 아닐까 생각을 했는데요. 과자를 주는 건 트위터와 연동해서 주고, 영상은 스튜디오에서 촬영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음식은 맛없기로 유명하지만, 과자는 재미있는 프로모션으로 호감을 많이 얻은 영국의 프로모션 사례였습니다.


그런데 국내에서는 트위터는 거의 사장된 SNS라 카카오스토리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캠페인이 필요한데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와 같은 SNS는 약간 폐쇄적인 경향이 강해서 이런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약간 수동적인 방법으로 바꾸더라도 이런거, 한 번 참여해보고 싶네요.


한 때 허니버터칩이 한창 인기를 끌었을 때 이런 캠페인을 진행했었다면, 허니버터칩 아저씨라고 불리우며 뭔가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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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여러분은 신호등 신호를 잘 지키나요?

저는 어릴 적 누군가에게 '사람이 없다면, 그냥 건너도돼.'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게 당연한 것이라 생각했었죠. 그런데 커가면서 그게 아니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지역사회에서는 무단횡단해도 괜찮아.'라는 말을 들었죠. 사실 신호등은 내 생명을 지키는 신호가 될 수 있는데 말이죠.


여기 무단횡단하는 사람들이 많아 나온 아주 재미있는 캠페인이 있습니다.

어떤 캠페인인지 한 번 같이 볼까요?



<출처 : 유튜브>


정말 재미있죠?

캠페인 부스 안에서 춤을 추면 신호등 신호로 보여진다니!! 매우 재미있고 신기한 경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두에는 캠페인 영상들이 그러하듯 이 캠페인 영상이 보여주고자 하는 목적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호등이 지루하고 기다리기 싫다는 이유로 무시하고 무단횡단을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무단횡단을 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당연한거지만, 지키기 쉽지 않죠. 그래서 '기다리는 순간이 조금 더 즐거워 진다면?' 이라는 물음표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The Dancing Traffic Light 캠페인이죠.






바로 이렇게 요상하게 생긴 신호등을 닮은 박스 안에 사람들이 들어가면서 시작이 되는데요.




들어가면 이렇게 춤을 출 준비를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춤을 추는 것이죠.



그리고 무려 실시간으로 교통 신호에 반영된다고 합니다!

녹화하고 편집하는게 아닌, 지금 당장 누군가 춤을 추고 있는 것이었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춤을 추고, 그 춤은 신호등을 통해 보여주게 되었는데요.



결과는?

81% 이상의 사람들이 빨간 불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당시 이곳에서는 무단횡단이 매우 당연시 되었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0%에 가깝던 수치를 81% 이상으로 끌어올리다니! 굉장하죠?




그리고 조금 더 안전한 거리를 위해서 진행된 캠페인이라고 소개가 됩니다.



마지막에 가서야 캠페인을 주도한 주최자인 광고주가 나오는데요. smart라는 자동차 전문 업체입니다. 인터랙티브 DOOH 형식의 광고로, 사회에 공헌을 한다는 느낌과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리면서 끝나네요.


그리고 영상에는 잘 안나왔지만, 참여자가 추는 모습 그대로를 신호등에 반영하면서 이렇게 반영되는 모습을 촬영해 유튜브에 게재했다고 합니다. 춤추는 신호등을 구경하기 위해 무단횡단하지 않고 신호를 많은 사람들이 지켜봤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름 교통법규를 잘 지키니까요 :)


차라리 이런 캠페인은 어떨까요?

제목 : 어두운 밤거리를 밝혀라!

내용 : 안전한 거리를 위해 어두운 밤거리를 밝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로등을 설치하고, 전기 유지비 등이 많이 들죠? 이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전기를 생산해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생산은 캠페인 참여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달리든, 흔들면 전기가 생기는 장치를 마련해서 흔들게하든 말이죠. 개인적으로 자전거 업체에서 신제품 자전거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쭉쭉 잘나가는 만큼 전기도 잘 생산해낼 테니까요. 그렇게 생산한  전기는 한전에 판매를 하는 것이죠.

물론 그러려면 돈이 많이 들테니, 자전거 업체에서 후원도 필요할 것 같지만요. 자연스럽게 자전거의 성능도 홍보하고, 시승식(을 하면서 전기 생산)도 하고, 사회적 공헌도 하고! 일석삼조가 아닐까요?


그냥 갑자기 생각난 것이라 체계적이지는 않네요.

좋은 캠페인, 멋진 광고, 재미있는 프로모션는 한순간에 나타나질 않습니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포인트를 잡아서 이야기 하다보면 누군가 디벨롭을 해주고, 그렇게 더욱 멋지고 완성도 높은 캠페인, 프로모션, 광고가 완성되는 것이죠. 여러분은 위에 간단히 밝힌 '어두운 밤거리를 밝혀라!' 캠페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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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니 고라니부처



오늘 소개해드릴 캠페인은 MATTEL이라는 캐나다 완구회사에서 진행한 Anytime is game time 이라는 캠페인입니다.

듣기만 해도 매우 설레죠? 모든 시간이 게임시간이라뇨! 특히 남자분들의 경우 과거 스타크래프트 부터 와우, 리그오브 레전드까지 매우 많은 게임이 생각나면서 계속 게임만 하고 싶은 느낌이 들겁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한 번 볼까요?


<출처 : 유튜브>


뭔가.. 실망하셨나요?

생각했던 게임은 아니지만, 아이나 어른 모두가 즐거워했던 캠페인이었는데요. 저도 캠페인을 보면서 뭔가 설레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방 안에서 혼자 게임하는 것보단 이렇게 야외에서 다같이 하는게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정신건강은 물론 건강적인 측면까지 낫겠죠? 그럼 지금부터 Anytime is game time 캠페인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까요?




영상의 시작은 평범한 쇼핑센터의 어느 모습에서 놀라움으로 가득차게 변하는 하루를 보게 될 것이다라는 문구가 나옵니다.(대략 의역한 것이니 느낌만 받아들이세요.)






영상 속에 한 남자가 이렇게 PICTIONARY 라는 게임을 들고 서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다가오면 게임을 할 것인지 묻는 제스쳐를 취합니다.



그럼 이렇게 게임 시작을 원하는 지 묻고, (대답을 듣는지 안듣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시작을 하게 되는 것이죠.




PICTIONARY는 남자가 무언가를 그리고, 사람들이 그걸 맞추는 게임인데요. 솔직히 그림은 저만큼 그리네요 :) 못그린다는 소립니다.. 제가 누구 뭐라할 처지는 아닌지라 저 만큼 그린다고 셀프디스한거에요 ;)




이건 저도 알겠네요! 라이언!



이건 뭐죠? 메이즈(미로)인가요?



아마 저 여성분도 몰랐는지, 틀렸다고 표시를 해줍니다. 바로 이런 표정으로 말이죠 :(

근데 이건 정답이 뭔지 진짜 모르겠네요..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바로 남자의 표정과 액션에 달려있었는데요. 더욱 신나고 안타깝게 맞추고 틀려줘야했으니까요. 때론 놀리기도 했겠죠?


그리고 문제를 다 풀고나면 이렇게 MATTEL 직원들이 나타나 선물을 줍니다! 빨간 옷을 입은 아이가 굉장히 놀란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진짜 진심으로 부러웠던 순간인데요. 저 큰 곰인형이라니.. 곰인형을 업고나오는 MATTEL의 흑인 형아도 매우 행복해보입니다! 형아 저두요....☞☜....




와우! 곰인형은 한분만 받아간게 아니네요! 밑에 백인형아도 매우 얼떨떨하지만 기분은 좋은 모양입니다.





그리고 끝날때가 되어서인가요? 이렇게 군악대가 나와서 연주를 하는데, 이 연주하는 부분도 매우 감동적이네요.




모든 시간이 게임시간이다.

Anytime is game time.


사실 저는 이 문구를 이렇게 해석했습니다.


모든 시간을 즐겨라


저도 그렇지만 많은 분들이 어릴 때는 모든 것이 재미있고 즐거웠는데, 어른이 되어가면서 즐기는 것들이 없어졌습니다. 하루하루 버티듯 사는 사람들이 많고, 주말이나 휴일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죠. 사실 제가 고라니부처라는 브랜드를 만들고 블로그를 하고, 사진을 찍고, 영상을 배우고, 포토샵을 배우고, 포토그래피도 해보고, 자전거도 타는 등 작년부터 올해까지 벌써 벌여놓은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힘들지가 않아요. 정말 재미있거든요.


처음 일할 때만해도 매우 재미있고, 신기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가면서 일에 재미보다는 습관처럼 무언가 귀찮은 일을 '처리'하듯이 일을 하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익숙해진 탓인지 즐기는 시간보단 괴로운 시간이 훨씬 많았죠. 그러다가 고라니부처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저를 발견하고자 하였고, 지금도 도전 중입니다.


모든 시간을 즐기면서 사니 매일 퇴근시간도 빨라지고, 일처리 능률도 올라가고, 개인적으로 삶의 질이 매우 올라간 듯한 느낌이네요. 사실 이런게 행복 아닐까요? 여러분도 즐길거리를 찾으면서 행복하게 살길 바라겠습니다. 이미 그러신 분들도 많겠지만, 저처럼 이제야 깨닫는 분들은 같이 시작해봐요!


(프로모션 소개글이 어느덧 자아반성으로 이어졌다한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그냥 끝내기에는 뭔가 드립치면서 놀고싶은 마음이 가라앉질않네요.. 참 마무리 훈훈하게 잘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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