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해외프로모션 사례는 독일에서 진행된 신발 프로모션이에요. 지난 주에 이어 패션 업종에 대해 찾아보다가 알게된 사례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일단 영상을 보고 살펴볼께요!


<출처 : 유튜브>


이번 프로모션은 영상만 봐도 굉장히 신기하죠? 가상현실 기술이 이렇게까지 정교하게 나타날 수 있다니!! 정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해당 프로모션에 대해 알아보니 MS의 키넥트 시스템을 도입해서 제품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하는데요. 직접 신어보지 않아도 영상으로 보여주니 편리하고, 신은 모습이 이뻐보이면 어느새 구매하고 싶은 욕구도 팍팍! 늘 것만 같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다양한 신발이 나오면서 뭐라 설명을 하는데요. 사실 이건 잘 이해를 못했어요.





간단한 구동원리부터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위치별 부착된 센서가 현재 모습을 가상 현실로 가져가도록 하였습니다.




궁극적으론 저렇게 흰색 신발을 신었지만, 스크린에서는 파란색 신발을 신어볼 수 있게 가상으로 디피를 하는 것이죠.



이 프로모션을 진행한 장소는 아무래도 유동인구가 많은 기차역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기차역에 키넥트 시스템이 내장된 디지털 OOH 매체를 설치하여 사람들의 관심을 1차적으로 집중시켰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 센서가 잘 인식할 수 있게 신발의 옆면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사실!





그럼 위와 같이 신발을 바꿔서 보여줍니다.


물론 제가 희망하는 신발 디자인으로 말이죠.




이렇게 찍은 이미지를 공유하게하여 사람들에게 해당 디자인에 대해 잘 어울리는지 문의도 하고, 자발적인 확산도 유도했습니다.





그리고 QR코드를 통해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구매 전환도 잡았던 것이죠.



또다른 제품은 이렇게 선택도 가능하게 해서 말이죠.



오프라인을 통한 이색적인 가상 체험을 제공하고, 모바일의 편리한 결제시스템을 통해 이벤트 참여율은 물론 구매율까지 높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모션이었습니다.


사실 이건 비용도 많이 들 것 같고, 재미는 있으나 비용대비 효율은 별로일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은 있습니다. 다만 VR기술이 점차 발전함에 따라 전체 단가도 내려간다면, 이러한 프로모션은 패션업종의 바이블 같은 형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그 옛날 TVC가 모든 광고의 중심이었던 것처럼 말이죠.


물론 이젠 분업화되어 업종별로 나누어지겠지만, 최소한 패션업종에서는 비용만 맞으면 모두가 도입해야하는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고라니 고라니부처